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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어게인’ 시사회 호평

서정민 기자
2026-08-25 08: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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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싱 어게인’이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호평을 얻으며 9월 극장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존 카니 감독 특유의 음악과 감성에 폴 러드, 닉 조나스의 연기와 노래가 더해져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9월 2일 개봉하는 ‘싱 어게인’은 잃어버린 노래를 되찾기 위해 멈춰 있던 두 사람의 인생이 다시 노래하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원스’,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를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의 신작이다.

제목과 작품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진행한 노타이틀 시사회에서는 만족도 4.63점, 추천도 4.55점을 기록했다. 이후 언론·배급시사회와 극장 사이트에서도 음악과 감정선을 향한 관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싱 어게인’의 음악에 대한 평가가 눈길을 끌었다. 관객들은 존 카니 감독의 전작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를 떠올리는 한편 영화 속 노래와 엔딩이 주는 여운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주연 배우 폴 러드와 닉 조나스를 향한 반응도 이어졌다. 폴 러드의 연기 변신과 닉 조나스의 라이브를 비롯해 두 배우가 음악과 함께 풀어낸 감정선이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싱 어게인’은 음악뿐 아니라 가족과 삶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다. 큰 사건보다 인물들의 관계와 감정 변화에 집중하며 음악영화와 가족영화의 매력을 함께 보여준다.

배급사 측은 앞서 7월 개봉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8월 개봉한 ‘오디세이’가 흥행한 데 이어 ‘싱 어게인’이 9월 외화 흥행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존 카니 감독은 앞서 ‘원스’로 국내 23만 관객을 모았으며 ‘비긴 어게인’으로 재개봉을 포함해 누적 370만 관객을 동원했다. 신작으로 다시 한번 국내 음악영화 관객들을 만난다.

존 카니 감독의 신작 ‘싱 어게인’은 오는 9월 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리바이브콘텐츠·바이포엠스튜디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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