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이 오늘(26일) 개봉했다. 리들리 스콧의 연출부터 제이콥 엘로디·조슈 브롤린·마가렛 퀄리의 연기, 이탈리아 로케이션으로 완성한 비주얼까지 세 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인류를 휩쓴 대재앙으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 의문의 라디오 무전을 따라 새로운 희망을 찾아 나선 파일럿 힉의 극한 생존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드라마다.
작품은 피터 헬러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충분히 소비되고 다뤄진 종말 이야기는 피하고 싶었다”고 밝힌 만큼 원작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특유의 비주얼과 장르적 긴장감을 더했다.
두 번째는 제이콥 엘로디, 조슈 브롤린, 마가렛 퀄리의 연기 호흡이다. 제이콥 엘로디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뒤 반려견 재스퍼와 살아가는 힉을, 조슈 브롤린은 그의 유일한 이웃 뱅리를 연기한다. 마가렛 퀄리는 또 다른 생존자 시마로 분한다.
여기에 가이 피어스와 앨리슨 제니도 합류했다. 각기 다른 상처와 방식으로 폐허가 된 세계를 버텨온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의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이탈리아 전역에서 촬영한 풍경과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다. 제작진은 로마와 우디네, 라퀼라 등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문명이 무너진 이후의 황폐함과 그 속에 남아 있는 아름다움을 함께 담아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오늘(26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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