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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그녀들’ 원더우먼, ‘4전 전패’ 천적 넘어 첫 우승 도전 (골때녀)

허정은 기자
2026-08-26 11: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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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원더우먼, ‘4전 전패’ 천적 넘어 첫 우승 도전 (제공: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골때녀’ FC원더우먼2026이 창단 첫 우승을 향한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단 한 번도 꺾지 못했던 천적 FC발라드림과 결승에서 맞붙으며 역대급 우승 전쟁을 예고했다.

오늘(26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원더우먼2026과 FC발라드림의 결승전이 공개된다.

FC원더우먼2026에게 이번 결승은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할 절호의 기회다. 하지만 마지막 관문에서 만난 상대는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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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원더우먼, ‘4전 전패’ 천적 넘어 첫 우승 도전 (제공: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원더우먼2026은 발라드림과의 역대 맞대결에서 4전 전패를 기록하며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매번 패배를 안겼던 천적을 상대로 이번에는 기적 같은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마왕’ 마시마에게 이번 결승전은 설욕의 무대다. 앞선 발라드림과의 맞대결에서 3대7로 대패한 뒤 뜨거운 눈물을 쏟았던 마시마는 결승을 앞두고 복수를 다짐하며 전의를 불태웠다. 경기 전 라커룸에서는 멤버들에게 일대일 조언을 건네며 사기를 끌어올리는 등 에이스다운 리더십을 발휘했다.

주장 키썸 역시 “원더우먼은 낭떠러지에서 강하다. 지면 가슴에 꼴찌를 단다는 심정으로 임하자”며 멤버들의 전의를 끌어올렸다고. 과연 ‘마왕’ 마시마를 필두로 독기를 품은 원더우먼이 ‘천적’ 발라드림을 무너뜨리고 창단 첫 우승의 기적을 완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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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원더우먼, ‘4전 전패’ 천적 넘어 첫 우승 도전 (제공: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경기장 밖에서도 양 팀의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졌다. FC원더우먼 출신 트루디와 FC발라드림 출신 서문탁이 각자의 고향 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 특히 트루디는 ‘고막 파괴’ 수준의 열띤 응원을 펼쳤고, 이를 지켜보던 하석주 위원장마저 귀를 막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결승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뿐만 아니라 관중석에서 벌어진 이색 응원 대결까지 더해지며 현장의 열기는 한층 뜨거워졌다는 전언이다.

‘4전 전패’ 악연을 끊고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하는 FC원더우먼2026의 운명은 오늘(26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골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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