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스(UNIS)가 일본 현지 팬덤을 넘어 대중적인 인기를 입증하며 현지 활동에 힘을 더하고 있다.
USEN은 일본 점포용 배경음악(BGM) 업계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기업으로, 일본 내 상업 및 공공시설 등에 음악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랭킹 상위권에 오른 곡은 USEN 서비스를 통해 거리와 매장 곳곳에 송출되는 만큼 현지 음악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표로도 주목받는다.
유니스가 USEN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현지 팬덤의 관심을 넘어 일반 리스너들의 선택까지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일본 활동을 거듭하며 현지 대중과 접점을 넓힌 결과가 차트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GimmeSummer☆’는 밝고 청량한 사운드를 앞세운 서머송이다.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유니스 특유의 상큼한 매력이 어우러져 현지 리스너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31일 발매된 일본 첫 미니앨범 ‘UNI☆Sparkle!(유니☆스파클!)’은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바다. 이 앨범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4위에 직행했고,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지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보도 이어지고 있다. 유니스는 일본에서 친숙한 인기 캐릭터 이치고이치에(一期一会)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음악을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현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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