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운도가 ‘전설의 사내’에서 임영웅의 히트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저작권료를 언급한다. 장한별은 교통사고로 15m를 날아가고도 크게 다치지 않았다는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8회에서는 ‘운도 좋아, 설운도쇼’ 특집이 펼쳐진다. ‘무명전설’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가 설운도의 히트곡으로 대결한다.
이날 TOP7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준비한 애장품을 대결 선물로 내건다. MC 장민호는 장한별과 정연호를 ‘럭키 대전’ 주자로 무대에 부른다.
장한별은 과거 겪었던 교통사고를 떠올리며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차에 치여서 15m를 날아갔다. 당시 목격자들은 제가 죽은 줄 알았다고 하더라. 그런데 멀쩡했다”고 밝힌다.
이를 들은 성리는 “약간 냄새가 나는데?”라며 과장 의혹을 제기한다. 억울해진 장한별은 객석에 있던 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장민호는 “어머니는 아직도 호주로 안 돌아가셨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정연호는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을 재해석한다. 이 곡은 KBS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에서 사용되며 큰 인기를 얻었던 설운도의 대표곡이다. 설운도는 당시를 회상하며 “오늘 밤에 녹음해서 다음 날 아침에 히트가 됐었다”고 밝힌다.
장한별은 임영웅이 부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곡한다. 설운도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장민호가 “이 곡을 가장 효자곡으로 꼽으셨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설운도는 “집에 돈이 많이 늘고 있다”며 저작권료 수입을 간접적으로 공개한다.
장한별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면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도 관심을 모은다.
‘전설의 사내’는 지난달 26일 방송에서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 4.2%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까지 올랐다. 7주 연속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도 이어갔다.
설운도와 TOP7이 함께하는 MBN ‘전설의 사내’ 8회는 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전설의 사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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