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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美 7개 도시 달궜다

서정민 기자
2026-09-01 08: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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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가 월드투어 ‘4WARD’ 미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7개 도시에서 완전체 무대를 펼친 마마무는 자카르타를 비롯한 아시아·호주 공연으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켄트 액세소 쇼웨어 센터에서 ‘MAMAMOO 2026 WORLD TOUR [4WARD] in KENT’(이하 ‘4WARD’)를 개최했다.

‘4WARD’는 마마무가 완전체로 진행하는 월드투어다. 네 멤버를 상징하는 숫자 ‘4’와 전진을 뜻하는 ‘FORWARD’를 결합해 다시 하나로 뭉친 마마무의 새로운 여정을 의미한다.

마마무는 서울을 시작으로 가오슝, 마카오, 홍콩, 마닐라에 이어 뉴욕, 시카고, 포트워스, 시더파크, 로스앤젤레스, 산호세, 켄트까지 미국 7개 도시에서 ‘4WARD’를 진행했다.

켄트 공연에서는 데뷔곡 ‘Mr.애매모호’로 포문을 열었다. 멤버들은 객석 곳곳에서 등장해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고,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너나 해’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Piano Man’, ‘데칼코마니’, ‘I MISS YOU’, ‘별이 빛나는 밤’ 등 대표곡을 연이어 선보였다. 트로트 버전으로 재해석한 ‘1cm의 자존심’과 ‘잠이라도 자지’를 비롯해 ‘아재개그’, ‘쟤가 걔야’, ‘NEW YORK’, ‘Freakin Shoes’, ‘Baton Touch’를 메들리로 구성해 변화를 줬다.

멤버별 솔로 무대도 이어졌다. 화사는 ‘So Cute’, 휘인은 ‘The Symphony of Fxxkboys’, 문별은 ‘Hertz’, 솔라는 ‘Blues’를 각각 선보이며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다.

마마무는 최근 발표한 신곡 ‘4 Flowers’를 비롯해 ‘AYA’, ‘HIP’으로 ‘믿듣맘무’다운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딩가딩가’, ‘고고베베’, ‘Wind flower’까지 대표곡을 선보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미주 일정을 마친 마마무의 ‘4WARD’는 아시아와 호주로 이어진다. 마마무는 오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연하며 이후 멜버른, 시드니, 홍콩, 쿠알라룸푸르, 도쿄 등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제공=알비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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