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희재가 정규 3집 ‘리버브(REVERB)’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안녕은 정말 싫어’를 처음 선보이며 9월 7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희재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리버브’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안녕은 정말 싫어’를 비롯해 ‘누나야’, ‘이런 날 기다렸나요’, ‘사랑이 떠나가네’, ‘왜 떠나가요’, ‘다 가져가’, ‘잊으려오’, ‘나한테 넘어오시면’, ‘흔들려’ 등 9곡의 멜로디와 가사 일부가 담겼다.
수록곡에서는 사랑을 향한 설렘과 적극적인 마음부터 떠나간 사랑을 붙잡는 애절한 감정까지 서로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곡마다 달라지는 김희재의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누나야’에서는 붉은 배경에 검은색 재킷을 매치했고, ‘이런 날 기다렸나요’에서는 스트라이프 세일러룩을 선보였다. 가죽 재킷과 빈티지한 공간, 꽃 장식 등으로 변화를 준 데 이어 ‘나한테 넘어오시면’에서는 금빛 커튼을 배경으로 흰색 수트를 착용했다. ‘흔들려’에서는 스포츠 저지와 선글라스, 레트로 TV를 활용했다.
‘리버브’는 ‘잔향’, ‘울림’을 뜻한다. 김희재가 2024년 3월 발표한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안녕은 정말 싫어’를 비롯해 ‘누나야’, ‘이런 날 기다렸나요’, ‘사랑이 떠나가네’, ‘왜 떠나가요’, ‘다 가져가’, ‘잊으려오’, ‘나한테 넘어오시면’, ‘흔들려’와 ‘안녕은 정말 싫어’ 인스트루멘털 버전, ‘나한테 넘어오시면’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총 11곡이 수록된다.
사진제공=그레이스이엔엠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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