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리그 8월 최고의 명장면을 만든 선수들이 ‘씬-스틸러’ 후보에 올랐다.
김재현과 이호연은 끝내기 역전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극적인 승부의 주인공이 됐다. 오스틴은 과감한 주루를 앞세워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현수는 경기 중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얼굴에 흙이 묻은 전 동료 정수빈(두산 베어스)의 얼굴을 다정하게 털어주는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록을 넘어 야구장에서 포착된 따뜻한 장면이 후보 선정으로 이어졌다.
팬 투표는 1일 오후 3시부터 오는 4일 자정까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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