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유정과 박진영이 주연을 맡은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첫 스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2일 공개된 스틸에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인물의 첫 만남이 담겼다. 김유정은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에서 조선총독부 통역생 ‘금서희’로 위장 잠입하는 ‘이가경’ 역으로 분해 다채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박진영은 총독부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의 양자 ‘사토 히데오’로 살아온 신임 엘리트 통역관 ‘김태웅’ 역을 맡아 단정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제작진은 “밀정이 되어 위장 잠입한 이가경과 일본인으로 살아온 김태웅이 경성역 첫 만남부터 얽히기 시작한다”라며 “거짓과 의심으로 출발한 두 사람의 유쾌하면서도 애틋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100일의 거짓말’은 김유정과 박진영 외에도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1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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