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시완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피날레를 단독으로 이끈다.
영화제 측은 깊이 있는 연기 내공과 높은 대중적 신뢰감을 지닌 임시완이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하고 수상의 영예를 한층 빛낼 적임자라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연기를 시작한 임시완은 영화 ‘변호인’과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 역을 통해 탄탄한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런 온’, ‘소년시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등 장르를 불문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와 영화 ‘사마귀’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임시완의 단독 진행 아래 열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할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펼쳐진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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