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경주기행’이 2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변요한의 카메라 안팎 반전 분위기가 담겼다.
‘경주기행’ 측은 배우들의 열연부터 김미조 감독과의 소통, 촬영장 밖 유쾌한 모습까지 담은 비하인드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김미조 감독과 배우들이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도 포착됐다. 세트 곳곳에서 디렉팅을 주고받고 촬영 직후 함께 모니터를 확인하는 등 장면의 디테일을 맞춰가는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 밖에서는 영화 속 복수극과 상반된 분위기가 펼쳐졌다. 배우들은 ‘FAMILY’라고 적힌 단체 티셔츠를 입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함께 모여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상처 분장을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변요한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이다.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변요한 등이 출연하고 김미조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경주기행’은 개봉 이후 2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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