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훈과 김혜준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단단해진 가운데 새로운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김혜준이 파리 파견 근무를 고민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마지막 변수를 맞았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11회에서는 믿음을 회복한 강하기(강훈)와 남다름(김혜준)의 연애가 깊어진 가운데 남다름에게 새로운 꿈이 생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하기는 스파이를 잡고 오해를 풀기 위해 HAN의 한국 파트너사 선정 PT에 몰두했다. 가짜 기획안으로 경쟁사를 속인 뒤 남다름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준비한 진짜 기획안을 제출해 PT를 마무리했다.
남다름과의 관계는 회복했지만 또 다른 상처가 남았다. 경쟁사에 정보를 빼돌린 사람이 오랫동안 믿고 따랐던 최성욱(허준석)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배신감에 휩싸인 강하기는 회사까지 결근한 채 연락을 끊었다.
걱정된 남다름은 강하기의 집을 찾아갔다. 강하기는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지키지 못했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소중한 사람을 떠나게 만드는 자신을 자책했다. 남다름은 그의 손을 잡고 항상 곁에 있겠다고 약속했다.
‘최애의 사원’에서는 두 사람의 로맨스도 한층 깊어졌다. 남다름은 강하기를 집으로 초대해 12년간 이어온 덕질의 흔적을 공개했다. 이어 “이제 내 최애는 강하기 씨?”라고 애교를 부렸고, 강하기는 입맞춤으로 화답했다.
결국 남다름은 강하기에게 “저 파리 파견 지원해보면 어떨까요?”라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강하기 역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이찬(차우민)은 남다름의 응원을 받아 D.N.X 재결합에 나섰다. 멤버들과 컴백 준비를 시작했지만 막내 로이(천우진)의 행방을 아직 찾지 못해 완전체 재결합 여부가 마지막 관전 포인트로 남았다.
강훈과 김혜준의 로맨스 결말과 차우민의 D.N.X 재결합 여부가 공개될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최종회는 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최애의 사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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