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상호 감독의 신작 ‘실낙원’이 부산에서 국내 관객들과 처음 만난다.
연상호 감독 특유의 세계관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가 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만큼 관심이 쏠린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갈라 프레젠테이션은 세계적인 감독들의 신작과 그해 주목받는 화제작을 선별해 선보이는 대표 섹션이다. 감독과 주연 배우 등이 직접 관객들과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날카로운 스토리텔링을 선보여온 연상호 감독의 ‘실낙원’은 이번 초청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이게 됐다.
‘실낙원’은 원작 소설 ‘블랙 인페르노’를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다. 실종됐던 아들이 9년 만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화)부터 10월 15일(목)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10일간 개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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