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이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로 발매 첫날 122만 장 이상의 판매를 돌파했다. 이로써 이들은 네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는 한국 데뷔 앨범 ‘Back to Life’의 첫날 판매량 113만 9988장을 넘어선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기록이다.
이로써 이들은 지난해 4월 발표한 일본 세 번째 싱글 ‘Go in Blind’ 이후 한국 미니 1집 ‘Back to Life’, 일본 미니 3집 ‘We on Fire’, 이번 ‘Mark on Me’까지 네 작품을 잇따라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려놓았다.
앤팀은 앨범 발매 당일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Mark on Me’를 비롯해 ‘Good Boy’, ‘러브장’, ‘Empty’ 등 신곡 무대를 팬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Mark on Me’는 절제된 분위기와 깊어진 감정 표현을, ‘Good Boy’는 역동적인 808 비트에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담아 상반된 매력을 보여줬다.
쇼케이스는 위버스(Weverse), 틱톡(TikTok),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약 10개월 만에 한국 무대에 선 멤버들은 “루네(LUNÉ·팬덤명) 여러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Mark on Me’ 뮤직비디오는 짙고 서늘한 분위기 속에서 절제된 감정과 거친 야성을 교차시킨다. 아홉 멤버는 자신의 모든 것을 운명적인 존재에게 내어주는 늑대의 간절함을 표현하며, 강인함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길들여진 야수성’을 보여준다.
퍼포먼스는 시선과 표정, 제스처를 활용해 곡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드러낸다. 정제된 동작으로 긴장감을 쌓아 올린 뒤, 음악의 흐름이 전환되는 순간 응축된 에너지를 터뜨리는 구성이 특징이다.
앤팀은 내일(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국내 음악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오는 10월 3~4일에는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2026 &TEAM CONCERT TOUR ‘BLAZE THE WAY’ ENCORE in KSPO DOME’을 개최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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