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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미스김, 봉준호 만남에 설렘

서정민 기자
2026-09-12 07: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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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김이 ‘6시 내고향’에서 봉준호를 만난다는 말에 영화감독 봉준호를 떠올리며 기대에 부풀었다. 하지만 실제 등장한 인물은 동명이인인 호텔조리학과 봉준호 교수로 밝혀져 웃음을 안겼다.

KBS1 ‘6시 내고향’에서 미스김은 탐스럽게 익은 복숭아가 가득한 왕장마을 복숭아밭을 찾았다. 직접 복숭아를 맛본 미스김은 진한 단맛에 감탄하며 마을의 매력을 체험했다.

그러던 중 미스김은 “봉준호 씨와 함께 복숭아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세계적인 영화감독 봉준호를 만나는 것으로 생각한 미스김은 즉석에서 연기까지 준비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하지만 ‘6시 내고향’에서 미스김을 기다리고 있던 봉준호는 영화감독이 아닌 호텔조리학과 교수였다. 예상하지 못한 동명이인 반전에 미스김은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망도 잠시였다. 봉준호 교수는 복숭아를 활용한 이색 빵부터 스파게티, 비빔면까지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미스김은 색다르게 변신한 복숭아 요리를 맛보며 다시 밝은 리액션을 쏟아냈다.

이날 ‘6시 내고향’에서 미스김은 복숭아 수확 현장과 요리를 체험하며 왕장마을 주민들과 호흡했다.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리액션으로 마을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미스김이 전국 각지의 농어촌을 찾아 주민들과 만나는 ‘6시 내고향’은 평일 오후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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