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정원이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패션 취향과 스타일 철학을 공개했다. 절제된 블랙 룩부터 드레스와 데님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패션과 연기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차정원은 ‘로피시엘 YK 에디션’ 2026년 가을·겨울호 화보에서 우아하면서도 대담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패션과 취향,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차정원은 “패션은 나를 표현하는 언어이고, 연기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또 다른 방식으로 나를 표현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다른 영역이지만 결국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혀준다는 점에서 닮아 있다”며 배우와 패션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을 설명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온 과정에 대해서도 밝혔다. 차정원은 “유행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도 결국 나답고, 이질감 없이 편안하게 보이고, 과하지 않으면서 오래 입을 수 있는 것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좋아하지 않는 것을 억지로 좋아하려고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며 “반대로 좋아하는 것은 오래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자신만의 취향을 유지하는 방법을 밝혔다.
사진제공=로피시엘 YK 에디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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