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LCK 결승전 젠지 대 한화생명e스포츠 경기가 13일 오후 2시 KSPO돔에서 열린다.
‘2026 우리은행 LCK 파이널’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결승전이 13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다. 경기는 MBC와 LCK 공식 채널에서 이원 생중계한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전날 열린 결승 진출전에서 T1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꺾고 최종 무대에 합류했다.
젠지는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를 거쳐 결승에 직행했고, 한화생명e스포츠는 패자조를 통과해 우승 도전에 나선다. 두 팀은 2024년 서머와 2025년에 이어 3시즌 연속 LCK 최종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젠지는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올해 맞대결에서 5승 1패를 기록하며 우위를 보였다. 젠지는 이번 결승 진출로 LCK 사상 처음 8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 기록도 세웠다.
MBC는 2025년 LCK 결승 생중계에 이어 2년 연속 지상파 중계를 편성했다. 방송은 오후 1시 50분부터 시작하며 성승헌 캐스터, ‘노페’ 정노철, ‘꼬꼬갓’ 고수진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다. 배혜지 아나운서와 ‘엄티’ 엄성현, ‘쿠로’ 이서행은 분석 데스크를 맡는다. LCK 채널에서는 전용준 캐스터와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 ‘포니’ 임주완 해설위원이 중계한다.
우승팀에는 골든듀가 제작한 챔피언 반지가 주어지고, 결승전 MVP에게는 목걸이가 수여된다. KSPO돔 한얼광장에서는 현장 관람객을 위한 부대 행사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됐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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