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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남의편 부부 폭언

서정민 기자
2026-09-17 08: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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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이동건 가사조사관이 ‘남의 편 부부’ 남편의 폭언과 보복성 태도에 말을 잇지 못한다. 아내에게 벌을 주겠다며 3주간 육아에서 손을 뗐다는 남편의 고백도 공개된다.

1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 100회에서는 24기 ‘남의 편 부부’의 아내 측 가사조사와 상담 과정이 그려진다.

이날 남편 측 가사조사와는 다른 아내의 사연이 공개된다. 남편은 아내에게 ‘벌’을 주기 위해 3주 동안 고의로 육아에서 손을 뗐다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부부 사이에서 오간 거친 폭언과 막말도 드러난다.

남편 측 입장을 이해하려 했던 이동건 가사조사관은 계속되는 이야기에 ‘두통이 올 정도로 할 말이 없다’며 고개를 젓는다.

아내가 홀로 감당했던 고부갈등과 가계를 둘러싼 문제도 다뤄진다. 특히 시어머니와 아내 사이에서 중립적인 역할을 하지 않았던 남편의 태도와 부부 사이에 쌓인 갈등이 조명된다.

가사조사가 이어지자 남편은 억울함을 호소한다. 조사가 끝난 뒤에는 ‘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셋이서 날 공격하냐’며 분통을 터뜨린다.

이어 이호선 상담가와의 상담에서는 부부 사이에 쌓인 감정을 짚는다. 이호선 상담가는 남편이 아내에게 느끼는 자격지심을 지적하지만 남편은 이를 부정하며 자신의 입장을 설명한다.

24기 ‘남의 편 부부’의 가사조사와 상담 과정은 1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이혼숙려캠프’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JTBC ‘이혼숙려캠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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