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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정예인, ‘중증외상센터’ 천장미 낙점… 하영 잇는다

이반지 기자
2026-09-23 17: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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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정예인, ‘중증외상센터’ 천장미 낙점… 하영 잇는다 (사진: sns)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새 천장미로 합류한다.

23일 언론에 따르면 제작진은 여러 배우를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한 끝에 정예인을 새 천장미로 낙점했다.

정예인은 ‘중증외상센터’ 시즌2와 시즌3에서 중증외상팀 간호사 천장미 역을 맡아 주지훈, 추영우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천장미는 중증외상팀에서 백강혁 역의 주지훈, 양재원 역의 추영우 등과 함께 극을 이끌어가는 주요 인물이다. 시즌1에서는 하영이 해당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하영은 당초 후속 시즌에도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1일 제작진에 직접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넷플릭스 측 역시 “배우의 입장을 존중해” 하영이 후속편에 출연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하영의 하차 배경에는 증조부 안상호의 일제강점기 친일 행적을 둘러싼 논란이 있었다. 앞서 하영이 방송에서 증조부를 소개한 이후 관련 행적이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고, 하영은 후손으로서 사죄의 뜻을 전했다.

정예인은 하영의 뒤를 이어 천장미 캐릭터를 연기하며 새로운 시즌에 합류하게 됐다.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정예인은 그룹 활동 이후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며 연기 영역으로 활동 폭을 넓혀왔다.

한편 ‘중증외상센터’는 중증외상팀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시즌2와 시즌3에서는 정예인이 새롭게 합류해 천장미 역을 소화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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