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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지종은, 남편 부도→안면마비 근황

김민주 기자
2026-09-24 22: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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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지종은 

‘특종세상’ 지종은이 남편의 사업 부도 후 생계를 위해 라이브 커머스에 뛰어든 사연을 밝혔다. 안면마비까지 겪으며 힘겨웠던 시간도 털어놨다.

1990년대 CF 스타로 이름을 알린 지종은이 라이브 커머스 판매원으로 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지종은은 남편의 사업 실패로 생계에 대한 부담이 커졌고, 안면마비까지 겪었던 시간을 돌아봤다. 지종은은 남편이 오랫동안 운영한 가죽 사업체가 코로나19 시기 부도를 맞았다고 밝혔다. 자녀의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일자리를 찾아야 했지만, 당장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막막했다고 털어놨다. 불안한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하던 때 지인의 소개로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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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지종은

방송에 담긴 현재의 지종은은 판매 방송을 앞두고 휴대전화 세 대를 꺼내 촬영을 준비했다. 일정이 많아 정신없이 지낸다고 말하면서도 방송을 능숙하게 이어갔다. 한때 광고와 연기로 대중 앞에 섰던 경험이 있었지만, 새로운 일을 바닥부터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두려움도 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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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지종은

건강 문제도 겹쳤다. 지종은은 재작년 겨울 왼쪽 얼굴을 거의 움직이지 못할 만큼 안면마비가 심하게 왔다고 밝혔다. 오랜 치료와 병원비 부담을 떠올리며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다”고 말했다. 지금도 피곤하거나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얼굴 한쪽이 뻣뻣해진다고 전했다. 지종은은 어려웠던 시간을 지나 라이브 커머스 현장에서 다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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