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 Sports

비치발리볼 신지은·김정아, 1승 1패로 16강 진출

이반지 기자
2026-09-25 13:29:04
기사 이미지
비치발리볼 신지은·김정아, 1승 1패로 16강 진출 (사진: 연합뉴스)


신지은(25)-김정아(24) 조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비치발리볼 여자부 16강에 진출했다. 조별리그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신지은-김정아 조는 25일 조별리그 D조에서 태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태국이 2승을 거둔 가운데 한국은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거둔 승리가 16강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대회 비치발리볼 여자부는 8개 조의 상위 2개 팀이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태국에 0-2로 패했지만 말레이시아를 꺾으며 반등했다.

지난 20일 태국전에서는 0-2(8-21 8-21)로 완패했다. 하지만 22일 말레이시아전에서는 57분간 접전을 펼친 끝에 2-1(21-23 21-15 18-16) 역전승을 거뒀다. 이후 말레이시아가 25일 태국에 0-2로 패하면서 한국의 조 2위가 확정됐다.

반면 C조의 서가은-김현주 조는 2패를 기록하며 조 3위에 머물러 16강 진출이 무산됐다.

신지은-김정아 조는 16강전을 앞두고 일본 아이치현 헤키난 료쿠치 비치 코트에서 훈련을 이어갔다. 

김남성 대표팀 감독은 “16강 상대와 일정은 27일 예선이 모두 끝난 뒤 결정된다.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반지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