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 스타들의 퇴행성 관절염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날 녹화에는 배우 이종남과 개그우먼 노유정이 새로운 건강 동기로 합류했다. MC 지석진이 두 사람에게 건강 관리법을 묻자 노유정은 “아무리 관리를 해도 환갑이 지나니 힘들다”고 털어놨고, 이종남 역시 “명절이 되면 뼈마디가 쑤시고 더 아프다”며 관절 통증을 호소했다.
지석진이 “아프기 전에 미리 가면 안 되냐”고 묻자 이종남은 “엄마들 마음은 그렇지 않다. 어차피 아픈 관절, 명절 지나고 더 아플 때 치료하자는 마음”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노유정은 지석진에게 “명절에 전 안 부치나 봐?”라고 물었고, 지석진은 “전을 부쳐야 하는데 그냥 사 먹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상언 정형외과 전문의는 퇴행성 관절염의 통증이 출산보다 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유정은 “진짜 통증이 심할 때는 애 낳는 거는 저리가라고 죽고 싶을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베개를 무릎 사이에 대지 않으면 바닥에 무릎을 댈 수 없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방은희가 “이 중에 애 안 낳아 본 사람은 석진 오빠밖에 없다”고 하자 지석진은 “출산은 안 했지만 고통이 어마어마하다는 건 알고 있다”고 수습했다.
이번 건강 랭킹에서는 관절염의 경고등이 켜져 연골 파산 위기에 놓인 스타들을 살펴봤다. 특히 이날 건강 랭킹에서는 퇴행성 관절염이 상당히 진행돼 인공관절 수술까지 고려할 정도의 스타가 발견돼 녹화장이 술렁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노유정. 검사 결과 노유정은 좌우 다리 정렬이 무너져 있었으며, 심한 연골 손상으로 뼈와 뼈가 맞닿는 상태인데다가 ‘뼈 돌기’까지 발견되었다. 결국 ‘퇴행성 관절염 4기’에 해당할 정도로 심각했던 것.
반면 방은희의 다리는 ‘뼈 돌기’ 하나 없이 고속도로처럼 쭉 뻗은 것으로 밝혀져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과거 ‘뼈 돌기’가 발견됐던 지석진의 다리와 비교되면서 뜻밖의 웃음 포인트가 만들어졌다. 지석진은 “어떻게 내 다리가 더 얇아 보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노유정은 지석진의 다리를 보며 “지석진 씨 뼈가 성형 수술을 한 것 같다”라며 “뼈 돌기는 있지만 뼈는 예쁘다”는 웃픈 칭찬을 건넸다. 이에 지석진은 “뼈라도 예쁘니 다행”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궁금한 건강 랭킹의 결과는 오는 9월 30일 오후 8시에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 밝혀진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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