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엔싸인(n.SSign)이 화보를 통해 회사원으로 깜짝 변신했다.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엔싸인의 모습과 멤버들의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케미가 돋보였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 한준은 “실제로 회사원이 되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화보 촬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엔싸인 멤버들이 슈트 핏이 잘 받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데뷔 4년 차를 맞은 엔싸인은 가장 성장한 부분에 대해 돌아봤다. 성윤은 “외모인 것 같다. 카메라 마사지를 받기도 하고 멤버들 모두 자신을 가꾸게 되면서 외모가 업그레이드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희원은 “멤버들의 사이가 많이 돈독해졌다. 물론 데뷔 전에도 좋았지만, 데뷔 후 힘든 일과 재미있는 일을 함께 겪고 다양한 추억을 쌓으면서 팀으로서 우정이 더욱 끈끈해졌다”며 그룹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으로 엔싸인이 어떤 팀으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성윤은 “어떤 노래를 들어도 ‘이건 엔싸인의 노래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엔싸인만의 장르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희원은 “위로를 줄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며 “팬분들이 일상생활을 하며 힘든 순간 우리를 보며 위로받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리더 카즈타는 최근 눈물을 흘렸던 순간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최근에 뮤지컬 때문에 일본에서 혼자 생활했다. 연기도 노래도 잘 풀리지 않는 날 집에 왔는데 아무도 없으니 말할 사람도 없고 힘들어서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멤버들이 연락을 해와 위안을 줘서 고마웠다”고 덧붙이며 멤버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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