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세영이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SBS가 해당 경기 중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소희-백하나도 24년 만에 여자 복식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배드민턴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복식에서는 이소희-백하나가 세계랭킹 1위 중국의 류성수-탄닝을 1시간 51분에 걸친 승부 끝에 꺾고 24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안세영이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2-0으로 제압하며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사상 처음으로 2연패에 성공했다.
우승 순간 배성재 캐스터는 “두 대회 연속 우승으로 하나의 안세영 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용대 해설위원도 “안세영 시대는 어디까지 갈지 정말 궁금하고 대단합니다”라고 평가했다.
역도에서는 박혜정이 은메달과 함께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인상 3차 시기에서 133㎏을 들어 올려 종전 한국 기록을 2㎏ 경신했다. 용상에서는 167㎏에 성공해 합계 300㎏으로 대회를 마쳤다.
30일 ‘아시안게임’에서는 양궁 컴파운드 여자 단체·혼성 단체전을 비롯해 남자 축구 준결승, 유도 결승, 레슬링 결승, 다이빙 남자 10m 결승 등이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제공=SBS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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