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가 김천의 야간 명소에서 ‘두릅이 아빠’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처음에는 “여기 할 게 아무것도 없는데?”라며 의심했지만 아이들을 만나자 금세 ‘아빠 미소’를 보인다.
이날 박영진은 ‘독박즈’를 이끌고 직지사 사명대사공원을 방문한다. 그는 “아이를 데리고 지방에 놀러 다니면 관광지들이 일찍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기는 밤에도 아이들이 놀 게 많다”며 야간 명소를 소개한다.
주변을 둘러본 김준호는 “밤에 애들이랑 온다고? 여기 할 게 아무것도 없는데 뭘?”이라며 의문을 드러낸다. 이에 박영진은 낮에는 시립박물관으로 운영되는 공간이 오후 7시 30분부터 ‘오삼아지트’로 변신한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등장하자 김준호의 태도도 달라진다. 김준호는 아이들에게 “안녕! ‘독박투어’ 삼촌들이야”라며 인사를 건네고 ‘아빠 미소’를 짓는다.
‘오삼아지트’는 김천 마스코트인 반달곰 ‘오삼이’와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레이저 장치와 미디어아트를 체험하던 홍인규는 “블랙홀이다. 내가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라며 과몰입하고, 김준호 역시 “와! 오삼이다”라며 즐거워한다.
숙소비를 건 독박 게임에서는 ‘4독’으로 최다 독박자 위기에 놓인 장동민이 평소와 달리 자존심까지 내려놓는다. 장동민은 ‘라이어 게임’을 제안하면서 김준호에게 “처음에 쉬운 제시어를 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3독’인 김준호는 “내가 알아서 할게! 나도 3독이다”라고 받아치며 티격태격한다. 최종 독박자가 된 멤버에게는 ‘대리 108배 올리기’ 벌칙이 기다리고 있다.
김천에서 최다 독박자가 결정되는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는 오는 3일 오후 9시 E채널과 채널S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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