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 아티스트 에반이 강렬한 타이틀곡에 이어 청량한 후속곡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트와일라잇’ 무대를 통해 한층 밝고 산뜻한 매력을 선보였다.
‘트와일라잇’은 상대에게서 느껴지는 황홀한 순간을 황혼에 빗대 그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UK 개러지 기반의 팝 사운드로 경쾌한 분위기를 살렸다.
앞서 팝 알앤비 장르의 타이틀곡 ‘데스 오브 미’로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 에반은 이번 무대에서 밝은 분위기로 변신했다. 환한 미소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 감각적인 제스처를 더해 ‘트와일라잇’의 청량한 매력을 표현했다.
특히 비트를 타는 유연한 움직임과 절도 있는 안무로 무대를 채우며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과는 다른 음악색을 보여줬다.
‘트와일라잇’이 수록된 미니 1집 ‘데스 오브 미’는 에반의 내면을 다양한 장르로 풀어낸 8곡으로 구성됐다. 에반은 타이틀곡 음악방송 활동을 비롯해 ‘노이즈’, ‘고잉 홈’, ‘이매처’ 등 수록곡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였다.
에반은 음악방송에 이어 국내외 공연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10일 마카오 ‘NBA 팬 데이’, 17일 방콕 ‘K-라이브 페스티벌 밴드 : 에이지’, 18일 국내 ‘놀 페스티벌’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엠넷 ‘엠카운트다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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