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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타잔, 부산예고 금의환향

송미희 기자
2026-10-03 08: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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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타잔, 부산예고 금의환향 (제공: MBC)


올데이프로젝트 타잔이 자신을 ‘부산예고의 전설’로 만든 학창 시절의 뜨거운 연습 일화를 공개하며 고향 부산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오늘(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18회에서는 부산에서 음악 시상식에 참석한 타잔이 모교 부산예술고등학교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시상식에 앞서 2시간의 여유 시간이 생기자 타잔은 곧바로 모교로 향한다. 오랜만에 부산을 찾은 그는 거리 곳곳을 둘러보며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린다. 그러던 중 같은 예능에 출연하며 가까워진 배우 이채민이 부산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연락한다. 매니저가 지켜보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만남을 추진하면서 두 사람의 급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교에 도착하자 후배들의 환호가 타잔을 맞이한다. 특히 3년간 타잔을 가르친 선생님의 증언을 통해 자유분방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연습벌레’ 면모가 공개된다. 타잔은 매일 연습 목록을 작성하고 이를 모두 마치기 전에는 귀가하지 않았으며, 학교에 남기 위해 경비원까지 피해 다녔다고.

그 결과 동아무용콩쿠르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차지했고, 아직까지 깨지지 않은 기록을 세우며 ‘부산예고의 전설’로 불리게 됐다. 평소 타잔에게 “안 돼”, “하지 마”를 외치던 매니저 역시 그의 남다른 노력에 공감하며 평소와 다른 진지한 모습을 확인한다.

부산에서 열린 음악 시상식에는 타잔의 부모님도 등장한다. 앞서 ‘전참시’ 출연 당시 각각 ‘맘스터치’와 ‘파파존스’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았던 부모님을 비롯해 고모와 큰엄마까지 현장을 찾는다. 데뷔 후 처음으로 부산 무대에 오른 타잔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상의 기쁨까지 안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한다.

이어 무대에서는 래퍼로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본업에 몰입한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타잔의 특별한 하루는 오늘(3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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