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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딱복 사태’ 터진 ‘1박 2일’, 시청률 1위

김연수 기자
2026-10-05 09: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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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출처: 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가 갑작스러운 폭우 속 유쾌한 자유 여행을 그리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1박 2일 시즌4’는 전국 기준 시청률 6.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문세윤의 거짓 협상이 발각돼 제작진과 긴급회의에 나선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9.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전남 일대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첫 이야기가 펼쳐졌다. 거센 비로 당초 예정된 야외 촬영이 불가능해지자 제작진은 발길 닿는 대로 떠나는 ‘자유 여행’으로 콘셉트를 신속히 변경했다.

멤버들은 미니게임과 카트 레이스로 확보한 용돈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이용진과 이기택의 합류 100일을 기념하는 단체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다졌다.

그러나 식사 도중 발생한 문세윤의 협상이 화근이 됐다. 문세윤은 점심 메뉴를 추가하기 위해 제작진에게 “차에 딱딱한 복숭아(딱복) 한 상자가 있다”며 물물교환을 제안했으나, 베이스캠프 이동 중 해당 복숭아가 실제로는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제작진이 멤버들의 방을 찾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고, “사안이 가볍지 않아 회사(KBS)에 보고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당황한 문세윤은 고개를 숙이면서도 “멤버들도 알고 있었다”며 물귀신 작전을 펼쳤고, 이에 멤버들은 “출연 정지를 요구한다”며 반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폭우 속 펼쳐진 자유 여행과 문세윤의 ‘딱복 사태’ 후속 이야기가 담길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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