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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의 노골적 취향’ 성훈·오세영 로맨스

서정민 기자
2026-10-06 08: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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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과 오세영이 ‘보스의 노골적 취향’에서 극과 극 로맨스를 펼친다. 냉정한 재벌 보스와 당돌한 인디밴드 보컬로 만난 두 사람의 커플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한 장의 앨범 속 ‘Her’를 찾아 나선 취향 제로 재벌 보스 권도혁(성훈)과 그의 완벽한 인생에 유일한 변수로 등장한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오세영)의 로맨스를 그린다.

성훈은 극 중 AI보다 더 AI 같은 오예스엔터테인먼트 대표 권도혁 역을 맡는다. 오세영은 밝은 에너지를 지닌 취업준비생 이은채로 분해 성훈과 호흡을 맞춘다.

6일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성훈과 오세영의 로맨틱한 투샷이 담겼다. 파스텔톤 스타일링을 맞춘 두 사람과 함께 “1과 0 사이 ‘당신’이라는 변수가 생겼다”는 문구가 등장해 관계 변화를 예고한다.

감정보다 데이터와 논리를 신뢰하는 권도혁을 상징하는 1과 0 사이에는 붉은 장미 꽃잎이 흩날린다. 견고했던 권도혁의 일상에 이은채가 등장하면서 생기는 변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두 사람의 상반된 성격이 드러난다. 레드 드레스를 입은 이은채가 놀란 표정을 짓는 가운데 권도혁은 드레스 자락을 잡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바닥에 놓인 가방과 하이힐도 두 사람의 좌충우돌 관계를 암시한다.

서로 거리를 둔 채 바라보던 권도혁과 이은채가 볼을 맞대고 환하게 웃는 모습도 공개됐다. 냉정하고 계산적인 권도혁과 당돌하고 솔직한 이은채가 서로에게 스며들며 만들어갈 로맨스에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철저한 데이터와 논리 속에서 살아가던 권도혁의 일상에 변수로 등장한 이은채를 시각적으로 담아내고자 했다”며 “극과 극 성향을 지닌 두 사람이 만들어낼 케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성훈과 오세영이 주연을 맡은 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가딘미디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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