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훈과 오세영이 ‘보스의 노골적 취향’에서 극과 극 로맨스를 펼친다. 냉정한 재벌 보스와 당돌한 인디밴드 보컬로 만난 두 사람의 커플 포스터가 공개됐다.
성훈은 극 중 AI보다 더 AI 같은 오예스엔터테인먼트 대표 권도혁 역을 맡는다. 오세영은 밝은 에너지를 지닌 취업준비생 이은채로 분해 성훈과 호흡을 맞춘다.
6일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성훈과 오세영의 로맨틱한 투샷이 담겼다. 파스텔톤 스타일링을 맞춘 두 사람과 함께 “1과 0 사이 ‘당신’이라는 변수가 생겼다”는 문구가 등장해 관계 변화를 예고한다.
감정보다 데이터와 논리를 신뢰하는 권도혁을 상징하는 1과 0 사이에는 붉은 장미 꽃잎이 흩날린다. 견고했던 권도혁의 일상에 이은채가 등장하면서 생기는 변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두 사람의 상반된 성격이 드러난다. 레드 드레스를 입은 이은채가 놀란 표정을 짓는 가운데 권도혁은 드레스 자락을 잡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바닥에 놓인 가방과 하이힐도 두 사람의 좌충우돌 관계를 암시한다.
제작진은 “철저한 데이터와 논리 속에서 살아가던 권도혁의 일상에 변수로 등장한 이은채를 시각적으로 담아내고자 했다”며 “극과 극 성향을 지닌 두 사람이 만들어낼 케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성훈과 오세영이 주연을 맡은 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가딘미디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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