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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다이나믹 듀오, 공개재판 출격

서정민 기자
2026-10-09 07: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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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코미디언들과 설전을 벌인다. 박영진의 거침없는 독설에 개코가 반격에 나서며 웃음을 예고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다이나믹 듀오가 ‘공개재판’ 코너의 피고로 등장한다. ‘심곡 파출소’에서는 손민경이 여고생으로 변신해 반전 개그를 선보인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는 히트곡 ‘불꽃놀이’를 부르며 무대에 오른다. 공연이 끝나자 재판장 박준형은 "이제는 랩할 때 숨차는 죄 재판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안긴다.

박영진은 "다이나믹 듀오, 이제는 더 이상 다이나믹하지 않다"며 "다이나믹 깨작, 힙합 고인물"이라고 공격한다.

이에 개코가 발끈하며 반격에 나선다. 개코의 한마디에 박성호, 박영진, 박준형이 모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는 후문이다.

박영진은 다이나믹 듀오가 신곡이 아닌 다른 것을 홍보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폭로한다. 이어 히트곡 ‘죽일 놈’을 개사하며 공세를 이어간다.

반면 정범균은 다이나믹 듀오의 편에 선다. 그는 "다이나믹 듀오는 챌린지를 많이 만들어낸 듀오"라며 화제를 모았던 ‘스모크’ 챌린지의 원곡자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이어 다이나믹 듀오의 제안으로 ‘공개재판’ 무대에서 예상치 못한 ‘스모크’ 챌린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다른 코너 ‘심곡 파출소’에서는 여고생 손민경이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소환된다.

송필근은 손민경을 다그치며 "부모님을 모시고 와"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손민경은 "없다"고 답해 현장 분위기를 순식간에 숙연하게 만든다.

이어 손민경은 독특한 리듬이 담긴 항변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여기에 파출소를 찾은 뜻밖의 손님까지 등장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의 특별 출연과 손민경의 반전 개그가 펼쳐지는 KBS2 ‘개그콘서트’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개그콘서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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