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27시간 감금의 내막

‘그것이 알고 싶다’가 영하 25도의 냉동창고에 갇혀 숨진 60대 여성의 사건을 추적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는 ‘얼어붙은 거짓 시나리오 - 파주 냉동창고 살인 사건’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9월 경기도 파주의 한 대형 카페에서 발생한 사건의 경위를 살펴보는 방송이다. 지난 9월 4일 오후 3시경, 파주의 한 전원마을에 경찰차와 구급차가 출동했다. 드라이브 명소로 알려진 카페의 주차장 한쪽에 놓인 컨테이너에서 시신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숨진 사람은 전날 외출한 뒤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60대 여성 이 씨(가명)였다. 피해자는 냉동창고에 갇혀 있다가 동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례식장 관계자는 당시 상태에 대해 “살짝 언 게 아니라 속까지 다 얼어 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살아 있던 피해자가 냉동창고에 들어간 뒤 발견되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가 사건의 핵심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방송시간은 1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이다.
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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