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현대미술관이 ‘올해의 작가상 2026’ 최종 수상 작가 선정을 앞두고 작가와 심사위원, 관람객이 함께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최종 후보에 오른 작가 4인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관 다원공간에서 ‘올해의 작가상 2026’의 마지막 공개 심사 단계인 ‘작가-심사위원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의 작가상 2026’ 후원작가인 이해민선, 이정우, 전현선, 홍진훤 등 4인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의 작품 세계와 신작에 담긴 비전을 발표하고 국내외 심사위원단의 비평과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관람객이 직접 작가들에게 질문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심사위원과 작가, 관객이 함께 작품의 의미와 동시대 한국미술의 흐름을 살펴보는 자리다.
최종 수상 작가는 행사 이후 진행되는 2차 비공개 심사를 거쳐 28일 발표된다. 현재 진행 중인 ‘올해의 작가상 2026’ 전시에서는 참여 작가 4인의 작품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시도와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
윤태욱 국립현대미술관장 직무대리는 “한국현대미술의 오늘을 나눠보고 미래적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담론의 장”이라며 “작가와 심사위원, 관람객이 함께 만드는 창의적 소통을 통해 한국미술의 담론을 세계로 확장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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