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새 앨범 ‘임펄스(IMPULSE)’로 돌아온다. 청춘의 욕망과 충동, 불안과 희망이 공존하는 감정을 음악에 담아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인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2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임펄스’와 타이틀곡 ‘업세스트 위드 유스(Obsessed with Youth)’를 발매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서면 인터뷰에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어떤 감정이 찾아오더라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스스로의 마음을 부정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에 대해서는 “희망으로 가득한 벅찬 마음과 그 속에 공존하는 불안감이 가장 크게 와닿았다”며 “꿈꾸는 미래에 닿기 위해 현재의 모든 순간을 기꺼이 쏟아붓는 듯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작 ‘데드 앤드(DEAD AND)’보다 청량하고 밝은 분위기를 강조했다. 멤버들은 “완벽하게 다듬어진 모습보다 다소 서툴더라도 이 시기에만 경험할 수 있는 감정을 드러내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각자 애정하는 수록곡도 소개했다. 정수와 주연은 웅장한 분위기와 라이브 에너지가 돋보이는 ‘기브 업 더 고스트’를 꼽았다. 가온과 준한은 강렬한 헤비 록 사운드가 특징인 ‘유 앤 미 인 아규먼츠’를, 오드는 빠르게 전개되는 ‘유 라이트 데어’를 추천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월드투어와 ‘롤라팔루자 시카고’,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영국 밴드 뮤즈의 내한 공연 오프닝 무대 등을 거치며 공연 경험을 쌓았다.
멤버들은 특히 롤라팔루자 시카고를 기억에 남는 무대로 꼽으며 “해외에서 처음으로 선 대규모 페스티벌이자 오랫동안 꿈꿔온 무대라 뜻깊었다. 그날의 감동과 행복이 지금도 생생하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미니 9집 ‘임펄스’와 타이틀곡 ‘업세스트 위드 유스’는 12일 발매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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