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김도훈, 데뷔 10주년 팬 이벤트 성료

서정민 기자
2026-10-12 08: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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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도훈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데뷔 후 첫 단독 팬 이벤트에서 직접 진행자로 나서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김도훈은 지난 8일 서울 용산 CGV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 초대 이벤트 ‘TEN X THEN(텐 앤 덴)’을 개최했다.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된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약 100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김도훈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김도훈은 “1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팬 여러분을 직접 만나고 싶었다”며 “늘 보내주시는 응원과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도훈은 직접 MC를 맡아 행사를 이끌었다. 데뷔작인 단편영화 ‘미행’부터 ‘무빙’, ‘유어 아너’, ‘나의 완벽한 비서’, ‘친애하는 X’까지 지난 10년간의 연기 활동을 돌아보며 작품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김도훈은 사전에 전달받은 팬들의 메시지와 미션을 바탕으로 챌린지 댄스를 선보이고, 유행하는 콘텐츠를 활용한 미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럭키드로우를 통해 직접 준비한 인형과 꽃을 선물하고, 행사 종료 후에는 퇴장하는 팬들을 일일이 배웅했다. 직접 작성한 손편지 엽서도 전달했다.

행사를 마친 김도훈은 “10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보면 짧으면서도 긴 시간인데,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팬 여러분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 제가 보여드릴 다양한 활동과 모습들이 더욱 기대되고 긴장도 된다”며 “보내주신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하고 즐거운 활동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도훈은 tvN 새 드라마 ‘은퇴요원+관리팀’, 넷플릭스 영화 ‘도차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2’ 등 차기작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피크제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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