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5인조로 팀을 재편한 뒤 첫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욕망’을 중심으로 청춘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멤버들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어떤 감정이 찾아오더라도 이를 부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업세스트 위드 유스’는 청춘과 갈망을 주제로 벅참과 불안, 사라져가는 찬란한 순간을 표현한 곡이다. 앨범에는 이 곡을 비롯해 ‘기브 업 더 고스트’, ‘슬래시!’, ‘유 앤드 미 인 아규먼츠’, ‘유 라이트 데어’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서 전작보다 밝고 청량한 분위기를 담는 데 집중했다. 완벽하게 다듬어진 모습보다는 서툴더라도 지금의 청춘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데 의미를 뒀다는 설명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그동안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영국 밴드 뮤즈 내한 공연 오프닝,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하며 라이브 역량을 보여왔다. 특히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대해 “오랫동안 꿈꿔온 무대라 뜻깊었다”며 당시의 감동을 떠올리기도 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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