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 새 BL 드라마 ‘각설탕 소리’가 조찬현과 유도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음악을 매개로 얽히는 두 사람의 로맨스와 엇갈린 감정이 예고됐다.
메인 포스터에는 작곡가 이원 역의 조찬현과 노래를 잃은 한율 역의 유도현이 밤거리에서 서로 마주 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원의 “너의 목소리로”, 한율의 “나를 다시 불러줘”라는 문구는 음악으로 연결될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한다.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상반된 매력이 드러난다. 조찬현은 검은색 슈트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며 차가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넌 나를 위해서만 노래해, 이한율”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한율을 향한 이원의 독점욕을 드러냈다.
반면 유도현은 금발 머리와 흰색 셔츠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네가 원하는 게 나야? 내 목소리야?”라는 문구는 이원을 향한 한율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보여준다.
두 인물의 대조적인 눈빛과 감정선은 설렘과 긴장감이 교차하는 관계를 예고한다.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고 변화해 갈 두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각설탕 소리’는 오는 23일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사진제공=오크컴퍼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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