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해준이 웨이브 새 드라마 ‘여름방학’에 출연한다. 전작 ‘허수아비’의 막내 형사와는 다른 모범적인 대학생 캐릭터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류해준은 극 중 김하연(조이현 분)의 오빠이자 대학생 김정연 역을 맡는다. 김정연은 겉으로는 여유롭고 반듯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치열함과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앞서 류해준은 지난 5월 종영한 ENA 드라마 ‘허수아비’에서 막내 형사 박대호 역으로 활약했다. 순진했던 인물이 현실의 무게에 흔들리며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번 ‘여름방학’에서는 반듯한 모습 뒤에 불안과 상처를 감춘 김정연을 통해 또 다른 청춘의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익숙하면서도 낯선 인물의 감정 변화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모인다.
류해준은 “제가 연기한 정연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는 다 설명되지 않는 인물이라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류해준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여름방학’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50분 웨이브에서 OTT 독점 공개되며, 라이프타임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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