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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11월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서정민 기자
2026-10-14 07: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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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오는 11월 전국투어 콘서트 ‘LOVE(러브)’를 개최한다. 새로운 콘셉트를 담은 포스터 필름을 공개하며 연말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거미는 지난 13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거미 투어 콘서트 2026 LOVE’의 포스터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콘서트 포스터 촬영 현장을 매거진 콘셉트로 담아냈다. 거미는 화보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과 감각적인 움직임으로 새로운 공연 분위기를 예고했다.

“당신의 사랑은 어떤 모양인가요?”라는 거미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 영상에는 카메라 필름이 돌아가는 소리와 셔터음이 더해졌다. 거미는 레드, 화이트, 블랙 배경을 오가며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드러냈다.

이번 전국투어 ‘LOVE’는 거미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같은 타이틀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앞서 공개한 포스터와 티저를 통해 이전 투어와 차별화된 무대 구성을 예고했다.

특히 거미는 사랑이라는 주제를 자신만의 감성과 시선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라이브와 진솔한 음악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한다.

거미의 전국투어 ‘LOVE’는 성남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서울, 대구, 광주, 인천, 용인 등 총 8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11월 21~22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28~29일 KBS부산홀, 12월 5~6일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12~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어 12월 19~20일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 25~26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 3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4홀을 거쳐 내년 1월 9~10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마무리된다.

사진제공=아메바컬쳐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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