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현주가 영화 ‘실낙원’ 개봉을 앞두고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DJ 박하선과 만나 작품에 얽힌 이야기부터 캐릭터를 완성하기까지의 연기 과정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죽은 줄 알았던 아들 류선우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하고 김현주, 배현성이 출연한다.
김현주는 극 중 아들을 잃은 슬픔과 갑작스러운 귀환으로 인한 혼란을 겪는 류소영 역을 맡았다. 감정을 폭발시키기보다 내면에 눌러 담는 섬세한 연기로 인물의 복잡한 심리를 표현했다.
특히 작은 표정과 눈빛만으로 슬픔의 무게를 전달하는 김현주의 연기는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되며 주목받았다.
이번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김현주가 류소영이라는 인물을 준비하고 완성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될 전망이다.
김현주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김현주가 출연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영화 ‘실낙원’은 오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CJ ENM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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