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라라랜드’ 10주년 예고편 공개

서정민 기자
2026-10-14 08:24:34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영화 ‘라라랜드’가 개봉 1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1일 국내 극장에서 재개봉한다.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의 명장면을 담은 10주년 예고편도 공개됐다.

‘라라랜드’는 배우 지망생 미아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이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뮤직 로맨스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연출하고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았다.

2016년 개봉 당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4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역대 최다 후보 지명 타이기록을 세웠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당시 역대 최연소 감독상을 받았으며, 작품은 총 6관왕을 차지했다.

국내에서도 누적 관객 38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에 공개된 10주년 예고편은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세바스찬과 미아가 함께하는 장면과 리알토 극장에서 나란히 영화를 관람하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2016년 모두를 꿈꾸게 만든 영화”라는 문구와 함께 작품의 주요 장면들이 펼쳐진다.

오디션에 실패한 미아가 “어쩌면 난 재능이 없나 봐… 그냥 헛된 꿈 같아”라며 좌절하는 모습과 세바스찬이 재즈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는 장면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의 고민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예고편 후반부에는 대표 OST ‘Someone In The Crowd’가 흐르는 가운데 영화 속 명장면들이 이어진다. 화려한 음악과 춤, 두 주인공의 로맨스가 어우러지며 작품 특유의 감성을 전한다.

특히 이번 재개봉은 10년 전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했던 관객들에게는 추억을, 작품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관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영화 ‘라라랜드’는 오는 11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판씨네마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