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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2’ 김요한, 결혼 의지

서정민 기자
2026-10-17 07: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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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연인 오연희와 결혼을 연상케 하는 데이트를 즐겼다. 오연희의 절친들 앞에서 결혼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드러내며 관심을 모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요한과 오연희의 예복 피팅 데이트, 조준현과 소이원 아나운서의 캠퍼스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김요한은 오랜 친구가 운영하는 맞춤 정장숍을 오연희와 함께 찾았다. 김요한의 친구는 “여자친구를 보여준 건 15년 만에 처음”이라며 두 사람을 반겼다.

김요한은 다양한 슈트를 입어봤고, 오연희 역시 웨딩드레스를 착용하며 결혼식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레스를 입은 오연희를 본 김요한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미래의 결혼식을 상상하기도 했다.

이후 오연희의 절친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 친구들이 “두 분은 결혼 생각이 있는지?”라고 묻자 김요한은 예복 피팅 사진을 보여주며 “연희는 몸만 와”라고 답했다.

오연희는 부모님 역시 김요한을 마음에 들어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엄마는 오빠와의 데이트를 매번 궁금해하시고, 아빠는 오빠에게 선물 받은 막걸리를 마시며 데이트 장면을 돌려 보신다”고 전했다.

김요한은 오연희의 부모님에게 갈비찜과 과일 등을 선물해 왔다고 밝혔고, 절친들은 “빨리 청첩장 내놔”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신랑수업2’에서는 조준현과 소이원 아나운서의 데이트도 그려졌다. 조준현은 소개팅 이후 사적으로 만난 적이 있다고 밝히며 관계의 진전을 알렸다.

두 사람은 북카페에서 시간을 보낸 뒤 조준현과 쌍둥이 형 조준호가 운영하는 유도 아카데미를 방문했다. 조준현은 소이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분홍색 유도복을 선물했다.

이어 형 조준호의 도움을 받아 업어치기와 낙법을 선보였으며, 소이원에게 직접 호신술을 가르쳐 주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유도 수업을 마친 두 사람은 신촌에서 네 컷 사진을 찍으며 캠퍼스 데이트를 이어갔다. 조준현은 소이원에게 “일단은 제가 합격이라는 거냐?”라고 물었고, 소이원은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조준현은 “다음에는 과잠을 맞춰 입고 캠퍼스 데이트를 하자”고 제안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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