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시티(NCT) 지성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잠실구장의 마지막 시구자로 기록될 가능성도 있어 관심이 쏠린다.
이날 경기는 LG에 벼랑 끝 승부다. 앞서 열린 1·2차전에서 모두 패한 LG는 3차전에서도 패할 경우 그대로 탈락한다.
잠실구장의 역사적인 순간이 될 가능성도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잠실구장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신축구장이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LG가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 지성은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마지막 경기의 시구자로 남을 수도 있다.
LG는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응원 이벤트도 마련했다. 구단 의류를 착용하고 1루 내·외야 출입구로 입장하는 관중에게 응원 타월 1만5000개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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