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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이찬원 깜짝 등장

서정민 기자
2026-10-22 07: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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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전설의 사내’ 이찬원, 황윤성 응원…전사 팀 최종 우승

MBN ‘전설의 사내’에서 전사 팀이 트롯 남녀 데스매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찬원의 황윤성 응원부터 성리와 나태주의 태권도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전설의 사내’ 15회에서는 ‘무명전설’ TOP7과 신승태, 나태주가 속한 전사 팀이 여인천하 팀을 상대로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 최종 승리는 전사 팀에 돌아갔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유료방송가구 2부 평균 시청률 4.2%, 분당 최고 4.8%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측에 따르면 15주 연속 종편·케이블 음악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2차전 첫 무대는 은가은·박현호와 정연호·이루네의 부부 대결이었다. 실제 부부인 은가은과 박현호는 신곡 ‘사랑해 사랑해’로 호흡을 맞췄다. 이에 맞선 정연호와 이루네는 ‘미운 사내’를 선곡해 익살스러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승리는 정연호·이루네에게 돌아갔고, MC 양세형은 “가짜 부부의 승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하루와 장혜리의 대결에서는 장혜리가 베이스 기타를 들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성리는 하루를 향해 “캐스터네츠라도 갖다 주자”고 응원했다. 장혜리는 ‘그 집 앞’을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였고, 하루는 장윤정의 ‘별’을 열창했다. 금잔디의 호평에도 승리는 장혜리가 차지했다.

성리와 나태주는 금잔디·빈예서를 상대로 듀엣 대결에 나섰다. 나태주는 “성리를 8~9년 봐 왔는데 많이 변했다”며 “안무를 너무 어렵게 만들어 날 궁지로 몰아넣었다”고 폭로했다. 이후 두 사람은 군무와 태권도를 결합한 퍼포먼스로 금잔디·빈예서를 꺾었다.

장한별과 구수경은 부활의 ‘론리 나잇(Lonely Night)’으로 고음 대결을 펼쳤다. 원키로 무대를 소화한 장한별은 “반 키를 올렸으면 임종했을 듯”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한별은 승리를 거두며 지난주 패배를 설욕했다.

신승태와 김태연의 대결도 이어졌다. 신승태는 ‘못 잊어’를 애절하게 불렀고, 김태연은 ‘정’으로 맞섰다. 승리는 신승태에게 돌아갔다. 이어 성리는 특별 코너에서 ‘대전 부르스’를 선보였다.

특히 ‘전설의 사내’에서는 이찬원이 절친 황윤성을 응원하기 위해 영상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찬원은 “윤성아, ‘무명전설’ 하면서 정말 고생 많았다”며 “오늘 내 노래를 부르는데, 잘할 거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황윤성은 이찬원의 ‘메밀꽃 필 무렵’을 선곡해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상대인 빈예서는 양지은의 응원을 받은 뒤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열창했고, 대결에서 승리했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은가은과 이창민이 맞붙었다. 은가은은 ‘스톰’으로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고, 이창민은 ‘서울의 밤’을 강렬한 샤우팅으로 마무리했다. 이창민의 승리로 전사 팀이 최종 우승을 확정하며 리조트 석식권을 차지했다.

이후 구수경은 신곡 ‘그 이름 어머니’ 무대로 대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MBN ‘전설의 사내’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전설의 사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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