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유닛 EMP가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와 신곡을 발표한다.
오늘(24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EMP(석매튜, 박건욱)는 오는 11월 4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포스터에는 자유분방하고 강렬한 색채의 ‘런’ 레터링이 담겨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다이나믹 듀오의 이름이 더해져 두 팀의 만남으로 완성될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컴백 소식을 알린 EMP는 오늘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2026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 축하 공연에서 신곡 ‘런’을 선공개한다.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신곡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인 만큼, EMP가 펼칠 에너지 넘치는 무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EMP는 제로베이스원의 첫 번째 유닛으로, 유닛명은 일렉트로 마그네틱 펄스(Electro Magnetic Pulse)에서 착안했다. EMP가 터지는 순간 주변의 모든 소리가 차단되는 것처럼, 오직 두 사람의 음악만이 존재하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녹여냈다.
지난 9월 첫 번째 믹스테이프의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창작 역량을 드러낸 EMP. 꾸준히 음악 작업을 이어오며 탄탄하게 내공을 쌓아온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색깔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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