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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4’ 일산 잔치국수·파주 부대찌개집

서정민 기자
2026-10-31 07: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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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4’

‘전현무계획4’ 김지연이 배우 김태리에게 배운 촬영장 미담을 공개했다. 박서함은 김지연의 배려심을 극찬하며 두 사람의 남다른 동료애를 전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8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배우 박서함, 김지연과 함께 고양과 파주의 숨은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서함과 김지연을 먹친구로 소개했다. 박서함은 김지연에 대해 “저의 정신적 지주다. 몸에 배려가 배어 있다”며 칭찬했다.

특히 박서함은 “지연이가 본인이 나오지 않는 장면에서도 함께 연기해 준다. 심지어 100% 강도로 계속 오열하며 감정을 맞춰준다”고 밝혔다.

이에 김지연은 “사실 저도 김태리 언니한테 배운 거다”라며 “언니가 모두의 감정 교류가 잘돼야 작품이 잘 나온다고 말씀해 주셨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선한 영향력이 전달되어 가네”라며 감탄했다.

네 사람은 첫 번째 맛집으로 일산의 잔치국수집을 찾았다. 사장님은 하루에 300~500그릇을 판매한다고 밝혔고, 곽튜브는 깊은 육수 맛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현무가 김치를 맛본 뒤 막걸리를 주문하자 김지연은 환호하며 즐거워했다.

이어 파주 출신 가수 윤도현이 추천한 55년 전통의 부대찌개집을 방문했다. 키 193cm인 박서함은 낮은 지하 천장에 머리를 부딪쳐 웃음을 자아냈다.

부대찌개를 맛본 전현무는 “어릴 때 기사식당에서 먹던 부대찌개 향이 난다”며 추억에 잠겼다. 이어 “눈물이 나려고 하네. 시간 여행을 이렇게 하는구나”라고 말했다. 곽튜브는 “혼자만 시간여행을 하시네”라고 받아쳤다.

박서함과 김지연이 떠난 뒤 전현무와 곽튜브는 파주 금촌역 인근 한치회 전문점을 찾았다. 두 사람은 35년 경력 장인이 만든 한치회무침과 알탕을 맛봤다. 전현무는 “여기 알탕 맛집이네”라며 호평했다.

식사를 마친 전현무는 프로그램 방송을 시작한 지 2년 7개월이 됐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해남을 다음 여행지로 언급하며 새로운 먹방 여행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다음 방송에서는 인천의 신도시와 구도심 맛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4’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4’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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