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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세모2’ 김준현·문세윤, ‘돼지’가 애칭

서정민 기자
2026-11-02 08: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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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이 2세를 계획 중인 정호철에게 거침없는 조언을 건넨다. 김준현은 "짐승처럼 해야 된다"는 과감한 발언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2일 공개되는 유튜브 예능 ‘개그맨들이 세 명 모이면? 시즌2’(이하 ‘개세모 시즌2’) 4회에는 김준현, 문세윤, 정호철이 출연해 먹방부터 결혼생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세 사람은 서로의 공통점을 찾던 중 모두 신동엽의 사랑을 받는 후배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김준현은 이를 두고 "신동엽의 하수인들"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긴다.

김준현의 남다른 먹성도 화제가 된다. 녹화 전 스프레이를 12번이나 뿌렸다는 일화가 공개되는가 하면, 김준현과 문세윤은 서로를 '돼지'라고 부르는 것이 애칭이라고 밝힌다.

두 사람은 개그계에서 이른바 '뚱보 MOU'를 맺은 멤버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평소 친분을 바탕으로 서로를 놀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더한다.

김준현은 최근 도전한 연극 이야기도 꺼낸다. 가수 홍경민이 처음 극본을 쓴 연극 ‘너를 들고 간다’에 출연 중인 그는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문세윤은 김준현의 연극 계약서에 특별한 조건이 담겨 있다고 폭로한다. 김준현이 출연료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계약 조건의 정체는 본편에서 공개된다.

공채와 특채를 둘러싼 자존심 대결도 벌어진다. SBS 공채 출신인 정호철이 개그맨들의 출신을 화두에 올리자 문세윤은 "어디 시험을 보나, 스카우트돼야지"라며 특채 출신의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어 신동엽, 송은이, 임하룡 등 선배 개그맨들의 데뷔 과정까지 언급하며 논쟁을 이어간다.

특히 정호철은 아내와 2세를 계획하고 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여러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는 이야기에 김준현은 자신이 전해 들은 경험담을 바탕으로 조언에 나선다.

김준현은 "짐승처럼 해야 된다"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아 정호철을 당황하게 한다. 과연 김준현이 전한 특별한 조언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개세모 시즌2’는 송은이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토크 콘텐츠로, 개그맨 세 명이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김준현, 문세윤, 정호철이 출연하는 4회는 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비보티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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