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피프티피프티, AI 캐릭터 공개

서정민 기자
2026-11-03 08:12:10
기사 이미지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크래프톤과 손잡고 인공지능(AI) 캐릭터를 선보였다. 멤버들이 직접 캐릭터 제작에 참여하며 팬들과 새로운 방식의 소통에 나섰다.

피프티피프티는 크래프톤이 개발·운영하는 K팝 AI 캐릭터 챗 서비스 ‘키프(Kiff)’의 첫 협업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키프’는 이용자가 아티스트가 직접 구상한 캐릭터와 K팝을 주제로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텍스트 채팅뿐 아니라 대화 내용에 따라 화면 속 캐릭터가 움직이는 캐릭터 모드도 지원한다.

피프티피프티는 공식 캐릭터 ‘웨니’의 성격과 외형을 구상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멤버들이 캐릭터를 만드는 모습을 담은 ‘덕질 메이트’ 콘텐츠도 키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2편 공개됐다.

크래프톤을 방문한 멤버들은 첫 협업 아티스트라는 설명에 "저희 진짜 열심히 할게요"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하나의 캐릭터에 저희가 생각날 수 있는 특징을 하나씩 넣으면 좋을 것 같다"며 팬들을 위한 캐릭터 디자인에 아이디어를 보탰다.

완성된 웨니를 만난 멤버들은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된 모습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생각했던 상상의 캐릭터가 그대로 나온 것 같아서 너무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베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캐릭터와 대화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피프티피프티가 첫 협업 아티스트로 참여한 ‘키프’는 지난 2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팬들은 멤버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웨니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사진제공=키프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