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건호가 ‘너에게 다이브’ OST의 마지막 곡을 부른다.
‘널 마주한 순간’은 피아노와 스트링을 중심으로 구성한 발라드다. 사랑하는 사람 곁에 오래 머물고 싶은 마음과 어떤 내일이 오더라도 함께하겠다는 바람을 노래한다.
드라마 음악을 담당한 허성진 음악감독이 작사·작곡했으며, 편곡은 허성진과 디오리가 맡았다. 차분하고 애틋한 선율에 전건호의 섬세한 보컬을 더해 극 중 인물들의 사랑을 표현했다.
가창을 맡은 전건호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7’과 2016년 MBC ‘듀엣가요제’를 거쳐 2020년 싱글 ‘사실 나는’으로 데뷔했다. 부드러운 음색과 힘 있는 고음이 강점인 발라드 보컬로, 경서예지와 호흡을 맞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으로 사랑받았고, 지난해에는 MBC ‘복면가왕’에 ‘가을 우체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너에게 다이브’는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과거로 뛰어든 윤하나(김지연 분)와 정우재(박서함 분)의 이야기로, 지난 1일 최종회에서 두 사람이 운명을 바꾼 뒤 추억이 깃든 바닷가에서 영원을 약속하며 막을 내렸다. ‘널 마주한 순간’은 이들이 지나온 시간을 다시 떠올리게 하며 결말의 여운을 오래 남길 전망이다.
한편, 전건호가 부른 ‘너에게 다이브’ 여섯 번째 OST ‘널 마주한 순간’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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