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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박사’ 장인섭, 김소현에 고백

서정민 기자
2026-11-04 08: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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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인섭이 ‘연애박사’에서 김소현에게 직진 고백을 건넸다. 추영우에게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며 세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지난 2일과 3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9, 10회에서는 이지훈(장인섭 분)이 임유진(김소현 분)을 향한 마음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9회에서는 유진이 기다리던 남자가 박민재(추영우 분)가 아닌 지훈으로 밝혀졌다. 해외 학회를 마치고 돌아온 지훈을 공항에서 맞이한 유진은 그를 집까지 데려다주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지훈은 미국에서 만난 민재의 소식과 연락처를 전하며 유진을 챙겼다. 장인섭은 호감 있는 상대 앞에서 기분 좋은 감정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능청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지훈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어 10회에서 지훈은 유진에게 식사를 제안하고 준비한 선물을 언급하며 한층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특히 "너 만약에 내가 사귀자 그럼 나랑 사귈래?"라고 직접 물으며 그동안 숨겨왔던 마음을 드러냈다.

‘연애박사’에서 지훈의 달라진 태도는 민재와의 갈등으로도 이어졌다. 유진과 재회하기를 바라는 민재에게 "근데 그렇게는 안 될 거야. 내가 있으니까"라고 단호하게 경고한 것.

그동안 유진과 민재 사이에서 조력자 역할을 해왔던 지훈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면서 세 사람의 관계에도 긴장감이 더해졌다.

장인섭은 능청스러운 모습부터 상대를 배려하는 태도, 사랑 앞에서 솔직해지는 순간까지 이지훈의 다양한 감정을 그려냈다. 특히 민재에게는 단호하게 맞서면서도 유진 앞에서는 조심스럽게 마음을 전하는 모습으로 캐릭터의 변화를 보여줬다.

이처럼 ‘연애박사’에서 새로운 로맨스의 변수로 떠오른 장인섭이 김소현, 추영우와 어떤 관계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연애박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ENA ‘연애박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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