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협상 타결…버스 정상운행, 지하철도 평시 운행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4일 오후 11시 55분경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제2차 사후 조정회의에서 임금 2.9% 인상안에 최종 합의했다. 노사는 14일 오후 3시부터 약 9시간에 걸친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자정 5분 전 극적인 타결을 이뤄냈다.
서울시는 파업 종료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즉각 해제했다. 지하철 연장 운행과 증편 운행은 종료되며 평시 운행 기준으로 전환된다. 각 자치구가 운영하던 무료 셔틀버스 운행도 중단됐다. 경기도가 15일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서울 진입 공공관리제 버스 28개 노선 무료 운행 계획도 취소됐다. 경기도 버스는 정상 요금 체계로 운행된다.





